포항시 남구는 8일부터 1주일간 지역 내 제과·제빵점 60여 곳에 대한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에게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찹쌀떡, 엿, 케익 등 식품 조리·판매 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냉동·장식품 보관 및 관리 상태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에 대해 지도한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