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사진)가 컴백 날짜를 12월 1일로 확정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7일 “비가 12월 1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녹음을 한창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앨범이 출시된다면 2014년 1월 발표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무려 3년 11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내놓는 것이다.

올해 1월 배우 김태희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달 첫딸 출산 소식을 알린 비는 현재 KBS 2TV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MC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