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 이태석<사진> 교장이 제16회 한국사도대상을 받았다.

7일 이 교장이 받은 한국사도대상은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가 제정한 상으로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고 올바른 교육풍토를 조성하는 등 진정한 사도의 등불을 밝혀 교육계의 본보기가 되는 교육자에게 주는 상이다.

39년 넘게 교단에 몸담은 이태석 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와의 원만한 의사소통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경영을 실현하고 경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으로서 교원의 복지와 교권향상을 위해 크게 노력해 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