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선정 쾌거

대구시가 전국 재활용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대구시는 △구·군 대상의 자체 경진대회 추진 및 예산 지원 △홍보 실적 △회수량 증가 △빈용기보증금 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활용 정책 추진 의지는 물론, 구·군 및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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