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62개 부진지표(도내 6등 이하)와 31개 절대목표값 감점대상 지표에 대한 세부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실적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봉화군은 월별 실적평가에서 8월 도내 군부 4위를 한데 이어 9월에도 3위를 하는 등 합동평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또 합동평가 준비계획에 따라 부서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실적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