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해외취업 행사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 기업 120여개사가 1천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전체 참여 기업 중 3분의 2에 육박하는 76개사가 참가한다. 소프트뱅크 테크놀로지, 닛산 자동차, 유니클로 등 글로벌 유력 기업이 한국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북미, 유럽 등에서는 11개국 44개사가 한국을 찾는다.
캐나다 금융보험사인 선라이프, 글로벌 투자 은행 TD뱅크 등은 회계, 법률 전공자 등 전문직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