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기계 농·특산물축제가 지난 4일 새마을발상지운동장에서 지역주민 2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며 농촌문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옛 농기구 전시·체험장을 마련해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잊혀진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허수아비 광장 포토존을 만들고 연을 날리는 등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갔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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