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이달 중 570가구 공개
단지내 축구장보다 큰 공원 설계
全 가구 판상형 구조로 마련

▲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투시도 모습. /SM우방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이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SM우방은 5일 이달중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인근인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이달중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동대구 우방아이유쉘`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 중소형 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총 5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타입별로 59㎡ 100가구, 84㎡A 280가구, 84㎡B 137가구, 84C㎡ 53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해 더욱 가치를 높였다. 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단지 내에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 공원이 설계되고 전가구 판상형 구조로 마련되는 등 쾌적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역이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와도 가깝고 시내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이어 동대구 신암동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7년 신암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개발이 진행되고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7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여기에다 신암4동 뉴타운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화성산업이 시공을 맡아 올해 말 일반 분양 예정이다.

㈜우방의 김희선 분양소장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인근은 대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리”라며 “교통, 생활, 문화 등 현재의 입지 조건도 매우 좋지만 향후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되는 곳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양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있다.

한편, 우방 아이유쉘은 최근 4년간 전국적으로 2만여 가구를 공급한 40년 전통 건설명가 SM그룹 건설부문의 공동브랜드로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2014년부터 2017년 올해까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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