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치어업` 이어 3편

▲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 뮤비 유튜브 2억뷰 돌파. /JYP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유튜브 조회수 2억2천610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TT), `치어업`(CHEER UP)에 이어 `우아하게`까지 3편의 뮤직비디오를 2억 뷰 대열에 올려놓았다.

JYP는 K팝 걸그룹은 물론 한국 여성 가수 중 2억뷰 뮤직비디오를 3편 보유한 것은 처음이며 세계 걸그룹 중에서도 피프스 하모니, 리틀 믹스에 이어 3번째 기록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3곡뿐 아니라 `낙낙`(KNOCK KNOCK)과 `시그널`(SIGNAL)까지 활동곡 5곡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하며 국내외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 중이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2일 새벽 유튜브 2천만뷰를 넘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