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화술은 배우가 인형을 가지고 연극을 하면서 입을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를 내어 마치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으로 인형 메롱이와 메롱이 아빠의 일상을 재미있게 그릴 예정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유아 단체와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월요일인 13일, 20일, 27일 오전(10시 30분), 오후(1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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