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청년회의소가 지난달 28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제5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반진호 특우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및 각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김호탑 중앙회장과 상무위원, 경북지구 권상희 지구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점촌청년회의소는 지난 1967년 6월 3일 창립해 50여 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젊은 청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자기의 역량을 개발하는 등 문경시와 함께 발전 성장해 왔다.

또한, 제38차 경북지구JC 지구회원대회 개최, 지역환경보호캠페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후원 및 생활환경개선사업, 문경시 어린이날 대축제, 청소년거리 한마음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역량을 발휘했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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