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빈항 철공소 8곳 참여
동빈항의 8개 철공소 업주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빈항만의 특색을 살리고자 직접 간판을 만들었으며, 축제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축제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으로 행정주도가 아닌 철공인들 스스로 참여해 지역문화에 기여하고, 포항 발전에 중요학 역할을 한 철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시는 더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으로 포항의 도시재생 사업이 한층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