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오는 11월 2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전국새마을합창제`를 연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합창제에는 서울 3팀, 경기2팀, 대구3팀, 부산1팀, 경북 2팀 등 총 11팀에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20인 이상 60인 이내로 구성된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자유곡 2곡을 선정해 피아노 반주를 원칙으로 예선 본선 구분 없이 당일 경연대회에서 우열을 가린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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