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는 황경호 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한혁 신임 병원장은 “경쟁력있는 병원, 희망이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40여 년의 순천향병원 역사에 어울리는 전통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병원장은 1987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부임 후 수련부장, 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