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서
이번 행사는 패션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로 패션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대표 디자이너들과 서울의 김철웅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해외팀으로는 중국과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2018년 S/S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구 컬렉션이 지역의 패션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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