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김도연)은 지난 28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를 초청해 친선 조정경기를 가졌다. 포항시 연일읍 적계못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양교 총장 및 보직자와 구성원 1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친선경기는 콕스드포어(4+) 남자부, 여자부, 혼성 3경기와 에이트(남자부, 여자부) 결승 2경기로 이뤄졌으며, UNIST가 59대 56으로 승리를 거뒀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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