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옛길박물관은 `제11기 박물관대학`을 개강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조선통신사의 이해`를 주제로 이뤄져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0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 박물관대학은 매회 수강생이 넘쳐나는 등 한 주제에 대한 집중적인 접근으로 지역 인문학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또한 강사진도 해당 분야의 전공학자와 연구자들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강좌는 총 8회로 진행되고 특강이 1회 있다.

강의는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옛길박물관 영상실에서 열린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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