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35세인 지난 1987년 포항~울릉 간 여객선을 인수한 후 22년 전인 지난 1995년 240억 원을 들어 연안여객선 썬플라워호를 취항, 울릉도 관광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웠다. 당시 울릉군을 찾던 관광객이 연간 10만 명대였지만 20만 명을 넘겨 30만 명에 진입을 했고, 생필품 수송이 일주일에서 하루로 바뀌게 하는 등 울릉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황 회장은 35세인 지난 1987년 포항~울릉 간 여객선을 인수한 후 22년 전인 지난 1995년 240억 원을 들어 연안여객선 썬플라워호를 취항, 울릉도 관광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웠다. 당시 울릉군을 찾던 관광객이 연간 10만 명대였지만 20만 명을 넘겨 30만 명에 진입을 했고, 생필품 수송이 일주일에서 하루로 바뀌게 하는 등 울릉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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