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현안 청취도

김천시의회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 각 상임위별 김천시 한옥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4건의 조례안(자치행정 5건, 산업건설 9건)을 심의한다. 또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의 각 실과소별 2018년도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배낙호 의장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각종 의안 심의를 심도있게 검토해 잘된 점은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흡한 점은 실효성 있는 좋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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