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경북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및 2017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별 새마을 여성합창단과 다문화가족 합창단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권이자 부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포항 한마음합창단은 `아리랑`, `젊은그대`, `아 대한민국`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