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북면 은천지 수변공원에서 오는 28일 `제3회 기북사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호수가 보이는 은천지 수변공원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청정지역 기북면에서 생산한 사과관련 체험행사와 경로당 어르신 참여행사로 펼쳐진다. 지원이, 김상진 등 초대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역시 흥을 돋운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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