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수 친환경 쌀 생산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포항시 기계·기북 친환경쌀 생산단지 현장에 24일 경상남도 식량작물 도단위 평가단 38명이 방문했다.

포항 기계·기북 친환경쌀 생산단지는 2005년 농촌진흥청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17개 작목반, 487농가에서 친환경 최고 인증등급을 받은 약 380ha의 면적을 운영 중이다. 이날 단지를 찾아온 경남지역 시군 식량작물관계관들은 농진청 시범사업을 13년째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포항시 농업기술보급사업에 감탄을 표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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