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류한규 회장, 김경룡 DGB금융지주 부사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김원중 단국대학교 교수가 `한비자의 제왕학과 군주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중국 최초의 중앙집권적 통일제국인 진나라를 세운 시황제인 `진시황`이 법가사상의 창시자인 `한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강한 통치력과 냉철한 리더십을 발휘하기까지 다양한 일화를 소개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