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제18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열린다.

대구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매김한 팔공산 단풍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단풍을 감상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민 단풍길 걷기 행사를 비롯하여 팔공산 인공암벽등반 체험, 단풍가요제, 동구 특산물 판매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단풍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된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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