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남양초서 다문화 이해교육
첫 시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을 통해 다른 문화의 차이를 확인하고, 외국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다름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루비나의 사랑`이라는 다문화 가족의 동영상을 시청하며 `나`와는 다른 `너`를 인정하고 다양해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진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 다문화 사회를 공감하고 편견 없이 서로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웠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