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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현수막 장바구니로 변신 `화제`
전병휴기자  |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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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19   게재일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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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다산면 주민들이 폐 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장바구니 물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 고령군 다산면에 사는 노인들이 폐 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12명으로 구성된 재활용품 만들기 팀은 마을회관에 함께 모여 하루 30개 정도의 장바구니를 만들어 제작된 장바구니는 지역 주민 및 시장 상인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사용기간이 종료된 폐현수막을 수거해 장바구니를 만드는 이 사업은 현수막 폐기에 들어가는 비용절감과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통해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장바구니 만들기를 시작으로 청소용 마대, 앞치마 등의 폐현수막을 이용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에게 행복한 나눔이 됨과 동시에 폐기물 감량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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