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고장인 충북 영동에서 곶감 말리는 작업이 시작됐다. 껍질을 얇게 벗겨 가을바람에 말린 감은 40일 뒤 곶감이 된다. 18일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곶감 건조장에서 한 농민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손질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