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2동에 위치한 `범어시민근린공원`의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구 수성구의회 황기호 의원은 17일 “지금의 공원명칭은 범어동에 있고 시민들이 즐겨찾는다고 붙여진 행정편의적인 이름이라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범어2동 범어시민근린공원 남쪽 골짜기에는 야시 즉 여우가 많이 나타난다고 야시골 마을로 불렸다”면서 “예를 들어 `야시골 공원` 등의 이름이 좋겠다”고 말했다./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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