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뇌졸중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위해 맞춤형재활프로그램 `짱짱 氣가 파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이번 재활증진교실은 심폐소생술, 치매예방관리, 구강관리, 만성질환교육, 스트레스관리, 노래교실,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포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뇌졸중 대상자의 보행능력, 상지근력, 폐기능향상을 위한 일대일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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