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방방곡곡 민간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군민의 문화향유와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군민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동행은 대한민국 대표 테너 및 클래식 성악가와 대중음악가수들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연주자의 품격 높은 무대로 꾸며지며, 다양한 장르별 음악으로 군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16일부터 25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요청해 무료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