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장성시장 일원 공사현장. /포항시 제공
포항시 북구 장성시장 일원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비가 올 때마다 상습적으로 겪던 침수로부터 벗어날 전망이다.

포항시는 이곳에 3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에 이어 5월 침수예방 개선공사 착공에 들어가 고지대에서 흐르는 빗물이 저지대로 유입되는 우수관로를 차단하고, 간이펌프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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