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은 아동 또는 청소년 1명과 성인 1명을 필수 요건으로 2인 이상 5인 이내 가족팀으로 구성된 70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회운영 방식은 중도 탈락자 없이 최다득점 가족 순으로 최우수상 1가족, 우수상 2가족, 장려상 3가족을 선정, 표창장과 독서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출제 도서는`일반도서`로 김도연 작가의 `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과 박강섭 작가의 `나는 울진으로 간다`이며, 아동도서는 윤혜숙 작가의 `나는 인도김씨 김수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