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문경
문경은 지금 사과축제로 `들썩`16일간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사과낚시·사과 활쏘기 등 `풍성`
가을정취 즐기는 인파까지 몰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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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15   게재일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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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의 특산품인 사과의 명품화를 꾀하고 있는 `2017 문경사과축제`가 지난 14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개막돼 16일 동안 열린다. <사진> 문경시립어린이무용단의 전통무용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문경사과축제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축제장에는 날씨가 좋고 단풍시기와도 잘 맞아 개막 전부터 주차장이 다 찰 정도로 단풍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수 많은 인파가 행사장에 몰려 명품 문경사과에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명품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문경사과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둔 만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참여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 동안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도전 기네스, 사과낚시, 사과 활쏘기, 행운의 문경사과 다트, 숨은그림찾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복장체험과 관광객들이 농가를 방문해 직접 수확해보는 체험프로그램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또 축제참여 사과농가가 직접 수확한 품질 좋은 사과를 현장에서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사과특판 부스 운영과 저렴한 가격에 사과를 구매할 수 있는 사과경매 행사도 진행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가을의 절정기와 사과 수확기에 맞춰 16일 동안 열리는 만큼 명품 문경사과도 맛보고 가족들과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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