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 청소년 문화의 집이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진로체험 지원전산망 `꿈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역 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과 놀이 공간을 제공 하고 있다.

이 꿈길 사이트를 지난해부터 우곡중학교, 성산중학교 등 지역 여러 학교에서 이용해 고령군의 대표적인 청소년 체험 활동의 장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3년간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 받아 꿈길 사이트 내 인증기관으로 탑재하게 됐다. 또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 받아 좀더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