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전역에 12일 하루동안 가을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4시 기준 포항 호미곶에 45.5㎜, 구룡포 32.5㎜, 울진 21.7㎜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굵직한 빗방울과 함께 낮 최고기온 역시 전날보다 떨어진 14℃ 내외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또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4℃까지 내려가고 강한 바람도 함께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경북북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 경북전역에 12일 하루동안 가을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4시 기준 포항 호미곶에 45.5㎜, 구룡포 32.5㎜, 울진 21.7㎜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굵직한 빗방울과 함께 낮 최고기온 역시 전날보다 떨어진 14℃ 내외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또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4℃까지 내려가고 강한 바람도 함께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경북북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