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콘서트 `나쁜 파티`도 개최
또한 12월 첫주에는 댄스곡을 공개하고 8~10일 서울, 24일 광주, 30일 대구, 31일 부산에서 콘서트 `박진영 나쁜 파티 블루 앤드 레드(Blue and Red)`를 연다.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발라드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거라 많이 설렌다.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김조한의 `사랑해요`처럼 제가 만든 R&B 발라드의 2017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여자 가수와 듀엣으로 불렀다. 힌트는….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라고 말했다.
박진영의 신곡 공개는 지난해 4월 내놓은 댄스곡 `살아있네`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