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은 6층에 입점된 파타고니아 브랜드에서 본격적인 등산철과 백팽킹 트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Z세대 의식있는 젊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파타고니아 브랜드는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만든 제품 출시, 버려지는 의류도 자체 수거해가며 재생해 사용하고 `라이프 타임 워런티`라는 조건으로 의류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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