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끝까지 간다` 내일 첫선

개그맨 남희석과 배우 이태성이 골프 예능을 진행한다. SBS골프는 오는 12일 밤 9시30분 첫선을 보이는 `스타워즈-끝까지 간다`를 남희석, 이태성, 방송인 김일중이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작진은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 3인방으로 알려진 이들은 매주 다양한 아마추어 골프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첫회에는 성우 안지환과 그의 딸인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예인이 함께 출연해 부녀 골프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