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지원분야에 관련된 경제활동친화성 지표 분석을 통해 평가항목별 실적 제고 방안 마련과 조례개정, 인허가 제도 개선, 공무원의 행태변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제활동친화성 조사는 공장 설립, 지역산업 육성, 적극 행정 등 기업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제도적 규제와 지원제도 16개 분야의 100여개 항목을 분석해 평가하는 것으로, 기업환경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봉화군은 지난해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