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까지 9개반 180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지난달 2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긴급상황 발생을 가정해 대응능력 향상 및 근무 요령 전달 등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고윤환 시장은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