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개방된 설악산 만경대 둘레길을 찾은 탐방객들이 만경대에 올라 남설악 비경을 구경하고 있다. 만경대 둘레길은 다음달 14일까지 개방된다. 지난해 탐방객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던 만경대 둘레길은 올해는 탐방예약제를 시행해 평일 2천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5천명만 입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