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택배전쟁이 절정을 맞고 있다. 26일 오후 포항우편집중국 관계자들이 밀려드는 택배물량을 소화시키려고 분주히 손길을 놀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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