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변 최대 1천640가구
40층 특급 파노라마 전망
단지 곳곳 문화예술 공간
첨단 디지털시스템 갖춰

▲ 오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전경.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6일 신천변 최대규모 1천640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의 입주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입주 지원을 실시하는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2014년 3월 분양해 최고 40층으로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을 비롯한 총 1천640가구 규모다. 신천변을 끼고 있는 아파트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진 특급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2014년도 오픈 3일간 6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루면서 당시 1순위 청약자 수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분양 당시부터 화제가 됐던 단지 내 미술작품들을 통한 아트 갤러리는 `침산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이란 이름으로 탄생하며 단지 곳곳에 문화예술의 허브가 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 및 제품에 대한 차별화가 돋보인다.

신천의 바람길과 조화된 단지설계를 적용해 상부에는 각종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지상 1~2층과 지하로 내려 쾌적성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과 고객이 직접 선택해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아파트), 각종 첨단시스템과 시큐리티 시스템들이 잘 접목돼 첨단 디지털시대에 맞는 앞선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어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올해 1월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 달성을 인증받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시공으로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시공했고 입주예정자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교감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상헌 입주예정협의회 대표는 “내 집 마련의 멋진 꿈을 위해 지난 3년간 현장과 끊임없는 교감과 질의를 통해 함께 만들어 온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드디어 점등식 행사에 이어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산업 현장소장 김영선이사는 “침산화성은 신천을 품은 1천640가구 대단지 랜드마크로서 입주예정자분과 많이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품질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했으며 신천의 자연가치에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보다 나은 신주거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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