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인 계산예가와 쌈지공원, 김광석길 관광안내소 등을 차질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구는 연휴 기간 근대골목을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골목투어 리플렛`에 6개의 스탬프를 찍어오면 선착순 100명에게 계산예가와 쌈지공원 관광안내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한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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