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26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관내 4개소에서 세무과 및 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해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9월 재산세(토지, 주택) 납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금융기관 방문 없는 실시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일부카드 제외) 등의 다양한 납부방법을 홍보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할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오는 10월 10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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