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추석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지난 25일 현동면 도평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6개 읍·면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열린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가맹 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목표액을 정하고 군 직원들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에도 자율적으로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재 청송군 지역 5일장은 도평시장(5, 10일), 화목시장(1, 6일), 부남·진보시장(3, 8일), 청송·안덕시장(4, 9일)이 있다. 진보 객주시장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으로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진보시장 그랜드세일 행사를 통해 3만원 이상 상품구매시 5천원권, 5만원 이상은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