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가 10월 31일 경주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1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 홈페이지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골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180명의 참가선수들이 45팀으로 나눠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우승자에게는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를 준우승에게는 무료입장권 30매,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어 10위까지 시상을 확대해 무료입장권이 주어진다. 또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무료입장권 30매가 주어진다.

더불어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3만 원이며 참가신청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접수를 받는다.

일반인 참가접수는 다음달 10일 오전 9시부터 예약실(054-745-1672)을 통해 선착순 전화접수 받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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