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사진> 이를 위해 성모병원은 응급의학전문의 10명, 각 과별 70여명 의료진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을 확보했다.
소아환자는 전체 응급실 환자 중 1/3로 그 비중이 높으며,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사용장비가 바뀌는 등 성인과 달리 전문화된 진료체계가 필요하다.
이번에 문을 연 소아응급실은 성인응급실과 별도의 진료실로 운영되며,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해 진료하게 된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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