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특판행사 적극 참여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NC아울렛에서 열린 경북 5개 시·군 오청회 주관 고향장터에서는 햅쌀, 잡곡, 젓갈, 전통장류, 쌀조청, 와송, 꽃차, 산채 등을 판매했다.
군은 23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열린 능허대축제에도 참여해 울진 키토산 한우를 홍보했다.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광화문 서울장터, 서초구, 양천구, 정부청사 등 수도권 장터에 연이어 참여하며 울진 키토산 한우를 비롯한 미역, 전통장류, 와송, 산양삼에 대한 판촉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도시 특판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업체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등 생태문화관광도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