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시경심인당(주교 보성정사)은 지난 22일 수성4가동 주민센터를 방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과 김치 각 2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